문제적 남자 최정문 (사진=방송캡처)

‘문제적 남자’ 최정문이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배우 최정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문은 어린 시절부터 다독한 습관을 밝히면서 “방학 동안 읽은 책을 쌓아서 키도 쟀다”고 말했고, 김지석은 “여자 게스트들이 나오면 기쁜데 오늘은 이상하게 주눅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날짜를 듣고 요일을 맞출 수 있다”고 말한 최정문에게 출연진들은 다양한 날짜를 불러주기 시작했고, 최정문은 해당 날짜의 요일을 모두 맞혀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는 최정문이 7살 때 멘사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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