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최정문 (사진=방송캡처)

‘문제적 남자’ 최정문이 7살 때 멘사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배우 최정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초중등 시절 5개 영재 연수원을 수료하고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했다고 밝힌 최정문은 “7살 때 멘사 회원에 가입했다. 어린이 회원은 잘 안 뽑는데 내가 처음 뽑을 때 시험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오빠가 시험을 보러 가서 나도 기다리는데, 나도 이 시험을 볼 수 있어서 봤다. 그게 멘사 테스트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정문은 당시 받은 인증서를 공개했고, 인증서를 통해 아이큐가 156 이상이며 상위 1% 두뇌임이 밝혀졌다.

한편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 최정문은 과거 걸그룹으로 데뷔한 사연을 털어놨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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