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김동완 (사진=KBS)


‘가요광장’에 김동완-스윗소로우-알렉스-홍경민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19일 KBS에 따르면 ‘박지윤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의 DJ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휴가를 떠나게 된 DJ 박지윤을 대신해 금일부터 일주일간 대타DJ 체제로 진행되는 ‘가요광장’은 첫날 김동완이 자리를 채웠다.

이어 화요일 스윗소로우(김영우, 인호진), 수-목요일 알렉스, 금-토-일요일은 홍경민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하반기 신화의 컴백을 앞두고 DJ로 나선 김동완. 그리고 오랜만에 DJ로 나서는 스윗소로우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컴백한 클래지콰이의 알렉스도 라디오로 목소리를 전하며 휴식기를 가졌던 방송활동에 다시 한 번 시동을 건다.

그리고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홍경민은 보다 친근하게 ‘가요광장’ 청취자를 만나게 될 예정.

휴가로 자리를 비운 박지윤은 임시DJ들에게 손수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한 주간 스페셜 DJ가 진행하게 될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최근 전국으로 확대방송 되었으며, 서울-경기권인 쿨FM을(89.1Mhz, 수도권 기준) 포함해 지역별 해피FM을 통해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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