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

뉴이스트가 공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일과 11일 그룹 뉴이스트는 각각 서울 코엑스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약 6개월 만에 만나는 팬들과 팬사인회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뉴이스트는 두 번에 걸쳐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6개월의 공백기 동안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사인회와 함께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민현의 첫 자작곡이자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곡인 ‘Thank You’ 무대로 큰 의미가 있는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 발매 후 첫 팬사인회를 가졌던 뉴이스트는 팬사인회 내내 연일 웃는 표정과 함께 팬들을 향한 사랑스러운 행동을 보여주며 그들을 찾아와준 국내외 팬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아이컨택부터 스킨쉽까지 이어지는 사인회로 뉴이스트와 팬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은 물론, 멤버들은 사인회 동안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어주는 등의 세심한 모습까지 보였다.

지난 앨범 ‘Q is’ 이후 6개월 만에 갖는 팬사인회로 지난 이틀 동안은 뉴이스트와 팬들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팬사인회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으로 많은 이벤트를 개최하는 뉴이스트가 다시 한 번 팬사랑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었다.

한편, 뉴이스트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5th Mini Album 'CANVAS'의 타이틀곡 'Love Paint(Every Afternoon)'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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