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자살예방 위해 에어키스 날려
블락비 지코는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의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문화조성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코는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 영상으로 포미닛 현아에게 안부를 건넸으며 “잘 지내고 있니? 하는 일 다 잘 됐으면 좋겠고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중앙자살예방센터의 '괜찮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따뜻한 숨을 불어넣는 다는 의미의 에어키스 세리모니를 통해 주변 지인, 친구 등에 안부를 전달하는 전국민 캠페인다.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괜찮니?”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을 지목한 뒤, 안부 인사를 전하고 공중에 키스 세리모니 (에어키스)를 날리는 영상을 촬영하여 본인의 SNS채널에 #괜찮니캠페인 #에어키스캠페인 #괜찮니에어키스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안부 인사라는 작은 관심의 표현을 통해 대한민국 공동체가 소통으로 하나가 될 수 있으며, 본 캠페인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손봉호 기아대책 이사장, 강지원 변호사, 축구선수 이천수 등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동참했다

지코의 에어키스 영상은 중앙자살예방센터 페이스북 팬 페이지
(www.facebook.com/spckorea129) 또는 괜찮니.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