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사진=방송캡처)


‘썰전’ 전원책이 이정현 대표의 연설을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연설에 대해 “연설 같지 않고 연기 같았던 연설이었다. 이 대표, 이런 식으로 하면 여당 대표가 아니라 청와대 당무수석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의 ‘김대중 전 대통령 집권 시절 국정에 더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 국민이 뽑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한 것도 사과드린다’는 발언을 두고서는 “이 얘기를 본인이 왜 하냐? 지금 대통령 임기가 1년 반 남은 시점에서 너무 때늦은 연설 아니냐”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은 깜짝 랩을 선보였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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