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사진 유포된 카이♥크리스탈, 열애 인정 당시 증거 '눈길'

카이 크리스탈

카이 크리스탈 CCTV 유포자 공개 사과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유포된 가운데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직원이 공개 사과를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두 사람이 이 방탈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캡처 사진이 유포됐다.

해당 사진은 방탈출 카페 직원이 CCTV 화면을 무단 캡처해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유포자는 트위터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해 논란을 잠재우기에 나섰다.

지난 4월 카이와 크리스탈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는 커플 아이템부터 목격담까지 이어졌다. 또 두 사람이 사용하는 같은 기종의 휴대폰과 커플 의상으로 추정되는 재킷과 연습생 시절에도 각별한 우정을 쌓았던 점까지 그 증거로 거론돼 이목을 끈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