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완전체 컴백 아이오아이 (사진=DB)


아이오아이(I.O.I)가 10월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30일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오아이 완전체가 10월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아이오아이 컴백에 구체적인 시기나 앨범 형태, 타이틀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새 앨범에 브랜뉴뮤직 수장인 라이머가 프로듀싱한 노래 두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현재 멤버들이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된 아이오아이는 지난 5월 신곡 '드림걸스'를 발표, 완전체로 활동한 후 지난 달부터는 김세정, 정채연, 강미나, 유연정을 제외한 7인조 유닛의 신곡 'Whatta Man'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2017년 1월까지 활동을 예고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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