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첫 자작 타이틀곡 ‘다시’로 中 음악차트 1위 차지 ‘눈길’
박지민이 자작 신곡으로 중국 음악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자정(한국시각, 중국시간 22일 23시) 공개된 가수 박지민의 신곡 ‘다시(Try)’가 중국 음원 사이트 쿠고우(Kugou, 酷狗) 한국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쿠고우는 회원 수 6억 명을 자랑하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로 쿠워(Kuwo), QQ뮤직과 함께 중국 내 TOP3 음악 플랫폼으로 꼽힌다.
박지민의 신곡 ‘다시’는 박지민과 Noday, Chloe 두 작곡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팝 알앤비 장르 곡으로, 20살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공감할 만한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진실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타이틀곡 ‘다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박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19에서 20’은 타이틀처럼 19살에서 20살이 된 박지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자작 앨범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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