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 (사진=DB)


I.B.I 이수현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8일 걸그룹 I.B.I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 싱글 ‘몰래몰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현은 “아름다운 소녀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비록 11위 안에 들진 못했지만 아직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의 무대를 보여드릴게요”라고 아이비아이로 오행시를 짓던 중 눈물을 흘렸다.

‘프로듀스 101’ 탈락, 데뷔의 기쁨 등 다양한 감정이 섞인 듯 보였다.

I.B.I는 ‘프로듀스 101’이 끝나고 최종 11인에 들지 못했던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이 뭉쳐 만들어진 걸그룹이다.
 
한편 I.B.I의 ‘몰래몰래’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비트, 그루비한 신스&베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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