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오마이걸 아린 (사진=오마이걸 트위터)


별똥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오마이걸 아린이 사랑스러운 소원을 빌었다.

지난 12일 걸그룹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에는 “#아린 #사랑둥이 #별똥별 별똥별아 안녀어어엉~”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우리 미라클 소원 좀 들어주렴~”이라고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산을 배경으로 서 있는 오마이걸 멤버 아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아린은 별똥별 소식을 언급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매년 8월에 볼 수 있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 현상이 이날 오후 10시부터 13일 0시30분까지 일어난다고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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