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 1위로 8강 진출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한국이 조 1위로 8강 진출한 가운데 배성재가 환호 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따따봉 올림픽 축구 사상 최초로 조 1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요일 아침 8강 온두라스전 기대하세요 #미네이랑”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장지현, 김태영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국은 오는 14일 D조 2위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