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2일 배우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데렐라와네명의기사 은하원이 갑니다!! tvN 오늘밤 11시 15분 본방사수우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 은하원 역을 맡은 박소담이 교복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번 작품에서 박소담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인생 목표라는 확고한 신념도 있고, 세상이 0.1%는 더 따뜻할 거라고 믿게 만드는 고운 심성도 지닌 은하원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박소담이 은하원으로 분하는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금일 밤 11시15분에 첫 방송 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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