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진=DB, 최병철 인스타그램)


최병철이 펜싱 박상영-정진선-박경두 선수에게 응원을 보냈다.

지난 9일(한국시간) 최병철 KBS 펜싱 해설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에뻬 경기가 오늘 시작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정진선 선수 정진선 선수’ 발음이 이렇게 어려운지 처음 알았네요”라며 정진선 선수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러면서 최병철은 “#리우올림픽#펜싱#에뻬#정진선#박경두#박상영#대한민국화이팅#해설위원#최병철”이라고 덧붙이며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박상영이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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