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금메달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여자 양궁 금메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의 응원이 눈길을 끈다.

8일(한국시간)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o2016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불고 있지만 우리 선수들 흔들림이 없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양궁 여자 단체전! 파이팅! 어차피 우승은 한국!”이라고 덧붙이며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예원이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새벽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여자양궁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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