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라붐 (사진=라붐 SNS)


라붐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지난 5일 걸그룹 라붐은 공식 SNS를 통해 “2016 리우올림픽 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4년동안 노력하신만큼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라붐 도 진심을 담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선전을 기원합니다!” 글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라붐은 화장끼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멤버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또한 직접 쓴 손 글씨를 통해 정성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라붐은 지난 4월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수많은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쟁쟁한 선후배들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KBS2 ‘뮤직뱅크’의 안방마님을 차지한 ‘솔빈’과 JTBC의 새로운 야심작 ‘걸스피릿’에 출연하여 감미로운 보이스의 보컬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소연’ 등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의 공식활동 끝마치고 개인활동 및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였으며 오는 23일 컴백일정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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