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사진=방송캡처)

‘더블유’ 이종석이 현실 세계로 넘어왔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이 현실 세계로 넘어와 자신이 나오는 웹툰을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은 현실 세계로 넘어와 비를 맞으면서 버스 광고판에 붙은 ‘웹툰W’를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강철은 이어 서점에 들어갔고, ‘웹툰W’ 책을 발견하고는 이를 읽으면서 자신의 삶이 모두 만화의 한 이야기였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더블유’에서는 강철이 자신의 부모를 죽인 진범을 알게 됐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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