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 화사 (사진=DB)


베이식이 화사와 G2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가수 베이식의 첫 미니앨범 ‘N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베이식-화사-지투가 참석했다.

이날 베이식은 타이틀곡 ‘NICE(나이스)’에 대해 “지금 날씨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피처링에 참여한 화사와 지투(G2)를 언급했다.

베이식은 “트랙을 만들고 멜로디가 나오고 어울리는 사람을 떠올리다가 제일 먼저 생각난 사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화사의 목소리가 생각났다. 흔쾌히 잘 도와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투는 ‘쇼미더머니5’ 끝나고 바쁠 텐데 도와줘서 고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베이식의 신곡 ‘NICE(나이스)’는 RBW의 임상혁, 전다운 프로듀서가 작업한 곡으로 한 여름의 바다의 풍경이 절로 그려지는 청량감 있고 신나는 힙합곡. 피처링에는 마마무의 화사와 ‘쇼미더머니5’의 래퍼 G2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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