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휘발유 (사진=방송캡처)


‘복면가왕’ 휘발유가 가왕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전에 진출한 4인의 복면 가수들이 가왕 ‘로맨틱 흑기사’에 맞서 35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맨틱 흑기사’와 ‘불광동 휘발유’의 대결 결과 44대 43으로 ‘휘발유’가 가왕에 등극하게 됐다.

이에 ‘휘발유’는 “일단 감사드린다. 이 자리의 어깨 무겁다는 것 알고 있다.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흑기사님 못지않게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흑기사’의 정체는 가수 로이킴이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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