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 (사진=방송캡처)

‘아이가 다섯’ 신혜선과 성훈이 서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연태(신혜선 분)와 김상민(성훈 분)이 데이트를 즐기고 집에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를 마치고 김상민은 이연태를 집에 데려다줬고, 이연태는 김상민에게 얼른 집으로 들어가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민은 “왜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자꾸 집으로 보내려 하냐”고 말했고, 이연태는 “솔직히 상민 씨와 밤새도록 얼굴 보고 싶다. 그렇지만 내일을 위해서 참는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상민은 “합법적으로 밤새 얼굴을 볼 수 있는 방법은 결혼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상민이 결혼을 재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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