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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모스 갤러리에서 열린 '로에베'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효진은 모델 출신 답게 완벽한 에티튜드로 행사에 참석,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김효진은 바디 라인에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니트소재의 롱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브라운 컬러의 빅프레임 벨트는 김효진의 잘록한 허리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했다.

버건디 컬러의 미니 토트백으로 다가올 가을 시즌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차림새였다.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 2014년 7월 아들 유수인 군을 출산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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