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사진=인스타일)


김연아가 화보를 통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평창 올림픽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스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막 공연을 마친 발레리나와 같은 우아한 모습과 상큼한 ‘연아신’으로 변신해 남다른 미모르 자랑했으며 밤늦게까지 계속된 화보 촬영 중에도 연일 스텝을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고.

특히 김연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 “요즘에는 휴대폰을 많이 보기 때문에 목이 빠지고, 허리가 구부정하기 쉬운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김연아는 뱅 헤어를 도전해보고 싶은데, 이마가 좁고 얼굴에 머리카락이 있으면 불편해하는 성격이라 고민 중이라고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연아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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