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정은지 바다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허각-정은지 ‘바다’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정은지가 야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들으시면서 야식은 치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허각과 함께 야식으로 치킨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치킨을 먹는 순간에도 노래를 부르는 만큼이나 찰떡케미를 발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허각과 정은지가 부른 ‘바다’는 지난 1997년 발표된 UP의 ‘바다’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곡과는 다른 어쿠스틱한 편곡에 달콤한 여름을 연상시키는 ‘깍지커플’의 부드러운 감성 하모니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