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뒤 유라 안보현 (사진=CJ E&M)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유라와 안보현의 숨막히는 키스가 포착됐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4회에서는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촬영 중 유라(제니 역)와 안보현(차강우 역)이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는 유라와 안보현이 묘한 분위기 속에서 격렬하면서도 애절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을 담아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유라와 안보현의 생애 첫 키스신 촬영인 만큼 두 사람이 그려낼 케미에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제작진은 “유라와 안보현이 첫 키스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역에 완전 몰입해 ‘컷’을 외칠 타이밍을 잡기 어려웠다”며 뜨거웠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키스신 촬영 후, 유라는 “아빠가 생각난다”며 자신의 키스신을 보고 놀랄 부모님을 걱정한 반면, 안보현은 “집에 와서 촬영 영상을 30번은 봤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유라와 안보현의 리얼한 키스신이 그려질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오는 23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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