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서인우 (사진=윌 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서인우가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한다.

22일 오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 촬영에 한창인 배우 서인우의 사진 2장이 공개됐다.

서인우는 오는 23일 방영되는 ‘옥중화’ 24회의 출연을 앞두고 사극분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를 발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서인우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신 시원한 미소를 유지하는가 하면, 카메라가 켜지자 이내 날 선 눈빛의 ‘왈패’로 완벽 변신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또한 이날 서인우는 MBC ‘기황후’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찾은 사극 현장에서도 위화감 없이 극에 녹아 들어 NG없이 단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아내 스태프들의 칭찬을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최근 단편영화 ‘시선’의 감독으로까지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만능 재주꾼’으로 등극한 서인우가 출연하는 ‘옥중화’는 오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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