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선공개, 7월말부터 온라인에서 만나본다..‘무도’ 팬들 기대↑

‘무한도전’의 ‘무한상사’가 선공개 된다.

지난 19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올여름 최고 기대작인 ‘2016 무한상사’가 7월말부터 온라인에 전격 선공개 된다.

‘무한상사’는 ‘무한도전’의 유명 특집 시리즈로 올해는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게 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2016 무한상사’의 다양한 영상을 본방송 전, 온라인에 선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선공개되는 ‘무한상사’ 영상은 2가지로, 7월말에는 다수의 메이킹 클립이, 그리고 8월에는 다이제스트 영상이 순차적으로 ‘24시간 무한도전 전용 채널’로 유명한 pooq(푹)을 통해 독점 공개돼 모바일과 PC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pooq 플랫폼 내에는 ‘무한상사’ 특별관이 별도로 개설될 예정.

또한 현재 pooq을 통해 지난 ‘무한상사’편의 초고화질 VOD를 즐길 수 있으며, 회원 가입시에는 pooq의 실시간 TV와 방송 VOD 서비스를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MBC 측은 “이번 주부터 ‘무한도전’ 공식 페이스북과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인 ‘예능연구소’를 통해 ‘pooq’ 무료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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