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인영 /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황인영이 연기캠프 강의에 나섰다.

8월 2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되는 '제1회 한국방송영화연기캠프'에서 황인영이 영화 영상에 관한 특강을 맡게 됐다. 황인영을 비롯해 배우 김혜선, 무술감독 원진, 연출감독 김상찬, 공중파 PD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전 연기 능력을 배양하고 명사들의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한류 컨텐츠에 대한 이해, 방송 영화 연기분야의 실전적 이해와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황인영은 현재 공연 영상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세종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