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종방을 앞둔 '운빨로맨스'의 황정음, 류준열 커플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황정음(심보늬 역)과 류준열(제수호 역)의 모습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함께 휴대폰을 바라보며 촬영된 영상을 모니터링하거나, 농담을 주고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카메라 뒤에서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류준열은 황정음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이기도 하고, 황정음은 류준열을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했다.

해당 포스트에는 현장 스태프들과 홍보팀 등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하던 황정음과 류준열의 모습,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을 목격한 이들의 코멘트가 더해져 화기애애하고 열정이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종영을 단 2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환상적인 케미를 뽐낼 황정음, 류준열의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이번 주 수, 목요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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