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 비비안 열애 /사진=한경DB
쿠시 비비안 열애 /사진=한경DB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쿠시(32)와 모델 비비안(23)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11일 쿠시 측은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2개월 정도 교제했고,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쿠시와 비비안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진행된 한 페스티벌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해 여느 커플과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쿠시는 2003년 스컬과 스토니스컹크로 데뷔, 현재는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 중이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아직 더 유명하다. 지난해 7월 한 패션매거진의 모델경연대회에 참여하면서 대중에 눈도장을 받게 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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