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나나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굿와이프’ 나나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대본을 들고 살짝 미소 지어 보이고 있는 나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 나나의 싱그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나는 ‘굿와이프’에서 외모갑, 인맥갑, 눈치갑의 팔방미인 로펌 조사원으로 합법과 불법 사이를 오가며 정보를 캐내는데 재주가 있는 캐릭터, 로펌M의 조사원 김단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나나가 김단으로 열연 중인 ‘굿와이프’ 2회는 9일 밤 8시30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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