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김소현 (사진=싸우자 귀신아 공식 페이스북)

옥택연과 김소현의 ‘싸우자 귀신아’ 티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싸우자 귀신아’ 티저 촬영 현장 스틸 놓고 갑니다(총총).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귀신아 7월 11일(월) 밤 11시 첫방송! #옥택연 #김소현 #권율 #김상호 #강기영 #이다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싸우자 귀신아’의 두 주연배우 옥택연과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침대에 누워 잠든 옥택연과 이를 쳐다보는 귀신의 모습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또한 옥택연과 김소현은 서로 등을 진 채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물이다.

한편 옥택연-김소현 주연의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7월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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