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사진=엘리펀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진희가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17일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희가 17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환경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환경부 관계자는 “공인인 박진희가 평소환경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 조건과 부합되어 수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수상소감으로 박진희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환경 개선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앞장서서 실천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강조했다.

한편 박진희는 바른생활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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