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고소 취하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

15일 강남경찰서 여청수사팀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 씨가 이날 0시에 고소를 취하했다.

이에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확한 사건 정리가 필요하다.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A 씨는 강남의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지난 4일 오전 5시께 박유천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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