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진=방송캡처)

장위안이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장위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비정상회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위안은 “2014년 6월15일 우리는 처음으로 JTBC 지하 2층에서 서로를 만났습니다. 낯설고 어색했던 사이에서 서로를 잘 알고 친해진 현재 2016년 6.13일 짧았던 것만 같던 729일 정정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100번의 일요일은 저에게 많은것을 배우게 했고 많은 변화를 주었고 또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안녕이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저의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이 담겨있다. 특히 ‘비정상회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술자리 사진 등이 있어 훈훈함과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G9와 함께 하는 마지막 회담이 전파를 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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