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유희열의스케치북
사진=방송화면/유희열의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 젝스키스의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젝스키스는 'Com' back'과 '기사도', '폼생폼사' 등 히트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그동안 김재덕이 선보인 백다운 댄스를 이재진이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성훈은 "음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스케줄은 '스케치북'으로 시작인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은지원은 "이재진이 요즘 입이 트여서 말하는데 자신감이 붙어 긴장했다"며 "하지만 스케치북 오니까 긴장이 풀렸다. 스태프들이 알아서 걸러줘서 편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지용에 대해서는 "연락을 하고 있고, 스케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못하고 있다"며 "속상할까봐 이야기를 못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률이 3.1%(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