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편과 골프 데이트…'달달한 신혼' 인증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은 나무성애자. 특이한 나무만 보면 '저기 가서서봐'. 나 말고 나무가 주인공"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이 찍어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초록색 골프복을 입고 흰색 모자를 착용한 채 화려한 나무들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4월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옥 레스토랑에서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신랑과 3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