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사진=황재근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와 황재근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너무 애 많이 쓰셨어요! 가면 너무 오래 쓰셔서 이젠 가면에서 자신의 체취가 난다 하시던..가면 넘 귀엽고 맘에 드신다던..그 분을 이젠 보내드려야 하나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재근 #화이팅 #영원히기억되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근은 MBC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으로 활약한 국카스텐 하현우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가면을 벗은 하현우의 브이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20주간 지켰던 가왕 자리를 넘겨줬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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