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최여진
이시영 최여진
배우 최여진, 이시영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제다.

최여진과 이시영은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 인도로 떠났다.

최여진과 이시영은 델리에서 15시간에 걸쳐 자이살메르로 건너가는 여정을 보여줬다.

여행 초반 두 사람은 델리에서 실망한듯한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은 자이살메르에 도착해 넓은 사막과 자이살메르 성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시영과 최여진은 '여배우답지 않은'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시영은 열차에서 물티슈로 세안을 하는가 하면 "머리가 가렵다"며 벅벅 긁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배낭여행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