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사진=방송캡처)


‘런닝맨’ 송지효가 커플미션 성공 후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300회 특집 ‘7 vs 300’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커플을 이뤄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두 사람은 안정적인 모습으로 미션을 수행해나갔다.

하지만 ‘런닝맨’ 제작진은 체력적인 문제로 마지막으로 20개를 하고 난 뒤 게임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에 개리와 송지효는 20개를 성공했고, 송지효는 감격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팔씨름 52연승을 해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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