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정보석 300억 뺏기 위해 목숨 걸고 고의 교통사고 ‘섬뜩’
드라마 '몬스터' 강지환이 복수를 위해 목숨을 걸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8회에서는 변일재(정보석 분)의 은행 금고에 있던 300억을 빼앗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강기탄(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탄은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키는데 성공하고 변일재를 바라보고는 피를 흘리면서도 미소를 지어 섬뜩함을 자아냈다.
이후 옥채령(이엘 분)이 나타나 강기탄의 사고를 구조대에 알렸고 얼마 후 강기탄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이 과정에서 다른 곳을 보고 있던 오수연(성유리 분)을 지나쳤다.
특히 강기탄이 변일재의 교통사고로 시간을 버는 동안 도충(박영규 분)은 위기를 넘기는 데 성공했고 이어 "변일재를 해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응급실에서 정신을 차린 강기탄은 눈을 뜨자마자 곁에 있던 옥채령에게 “변일재는? 죽었어?”라고 물어 긴장감을 높였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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