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청률 소폭 상승...현아 출연 효과 있나?
'동상이몽'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시청률 4.7%(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16일 방송된 시청률 4.4% 보다 0.3%P 상승한 수치였지만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에 밀리며 시청률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노출이 심한 딸 김예나 양을 고발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출연해 노출 패션 등에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녕하세요' 시청률은 5.7%로 나타났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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