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몬스터’ 두 번째 OST ‘괜찮은건지’ 참여..17일 공개

세븐이 참여한 ‘몬스터’ OST ‘괜찮은건지’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17일 새로운 감각의 복수극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의 두 번째 OST 세븐의 ‘괜찮은건지’가 공개된다.

가요계 컴백을 앞둔 가수 세븐이 오랜만에 참여한 ‘몬스터’ OST ‘괜찮은건지’는 앞으로 ‘몬스터’에서 절절한 멜로를 그려갈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담았다.

오케스트라 선율에 세븐이 가진 특유의 미성을 기반으로 부드럽고도 애절함이 돋보이는 가창력을 더해져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특히 사랑하는 사람만을 걱정하는 아린 마음을 적은 ‘괜찮은건지’는 후반부로 곡이 진행될수록 감정이 고조되어, 험난한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려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기(오레오), 노주환, C-no(오레오)가 작사, 작곡한 세븐의 ‘몬스터’ OST ‘괜찮은건지’는 오는 17일로 넘어가는 자정,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변일재(정보석 분)와 도도그룹에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파란만장 인생이 담긴 ‘몬스터’ 15회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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