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혁 기자 ]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열린 스타일리시 패션글라스 브랜드 '카린'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수지는 위안부 할머니를 돕기 위해 제작된 소녀상 배지를 달고 나와 미모는 물론 마음씨까지 아름다움을 인증했다.

수지는 예전부터 일본 위안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브랜드의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해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아니라 수지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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