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홍수아 (사진=방송캡처)


‘SNL7’ 홍수아가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30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이하 SNL7)에서는 배우 홍수아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 신동엽은 “아침부터 고생이 많았는데 홍수아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와줬다. 기분이 어떠냐”라고 소감을 물었다.

이에 홍수아는 “이렇게 힘들게 녹화하는지 몰랐다. 아침부터 ‘대사를 까먹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지금 중국에서 열심히 연기를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SNL7’에서 홍수아는 신동엽을 유혹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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