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이 마지막 수업을 하며 그간의 시간을 되돌아 보려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배우수업을 마무리 짓는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마지막이다. 우리도 이제 잠시 후면 헤어져야 한다”며 “우리 표현은 우리 자신이기 때문에 오로지 솔직함만이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2번 동안 연기를 하고 싶은 우리들이 모여서 어디까지 솔직해질 수 있는지 도전을 해 왔다”며 “마지막까지 솔직해질 수 있는지 도전을 하려고 한다. 소감과 나는 왜 연기를 하려고 하는가를 솔직히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은 장수원의 연기 논란을 언급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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