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혜리 유라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4월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시청률은7.4%(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 대비 0.8%p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인 SBS <백년손님 자기야>를 제치고 1위로 올라 섰다.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2015년 2월 26일부터 지난 주 4월7일 방송까지 줄곧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은 1위를 지켜왔으나 4월14일 방송에서는 6.2%로 전주 대비 1.1%p하락 하면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1위를 넘겨줬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져 걸스데이의 유라와 혜리, 대세 개그우먼 장세영, <응답하라 1988>에서 주목 받은 신예 배우 최성원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