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부상
추신수 부상
추신수가 지난 10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추신수는 다음 날 곧장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던 추신수는 염증 진단을 받았고 4~6주 재활이 필요한 상태다.

추신수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3일(한국시간) 미국 NBC 스포츠는 “추신수가 전날 종아리에 자가혈 치료술 주사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자가혈 주사 시술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추출한 혈소판을 환자에게 재주사하는 시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