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사진=해당방송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투표하세요와 보헤미안의 무대에 긴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4명의 복면가수들이 펼치는 27대 왕좌 쟁탈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3라운드 대결에서는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와 '보헤미안 랩소디'가 각각 ‘나비야’와 ‘술이야’를 열창하며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음악대장은 "항상 3라운드 노래를 들을 때마다 자신감이 반절로 깎인다"며 "제가 두 분 목소리에 취했습니다"고 이들의 무대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6연승을 기록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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