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최홍만 도발 권아솔 최홍만 도발 / 사진 = 로드FC
권아솔 최홍만 도발 권아솔 최홍만 도발 / 사진 = 로드FC
권아솔 최홍만 도발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을 도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계체에 실패 사실이 재조명됐다.

계체란 몸의 무게를 재는 일을 의미한다. 경기자가 신청해 놓은 계급의 중량인지 아닌지를 계량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 열린 '로드 FC KOREA 1'에서 권아솔은 계체량에서 한계체중을 2㎏ 초과한 72.5㎏을 기록했다. 라이트급 규정 체중은 70.5㎏까지 허용된다. 당시 그는 1시간 뒤 2차 계체에 임한 그는 71.9㎏으로 한계체중을 넘어 계체 실패를 했다.

한편, 6일 권아솔은 로드FC 30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을 겨냥해 “홍만이 형이 아오르꺼러랑 붙는 건 서커스 매치”라며 “홍만이 형이 10초 안에 KO될 거다. 홍만이 형이 운동을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도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