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사진=방송캡처)


‘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또 ‘꽃보다 청춘’을 떠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감독판’(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 배우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의 아프리카 여행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보검은 “오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다시 납치 됐음 좋겠다”고 털어놨고, 고경표는 “그러면 나 학점 0점 받는다. 등록금 날린다”고 받아쳤다.

그러자 류준열은 “학교 다닐 때가 좋은 거다”고 전했고, 고경표는 “나 좋다. 요즘 너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박보검은 승무원들로부터 선물 세례를 받았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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